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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 의약품 특허 풀린다, 몸 푸는 K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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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림특허입니다


오늘은 국제 의약품 특허 관련 소식을 통해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44조 규모의 의약품 특허가 풀린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K바이오 산업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자세한 소식 안내드리겠습니다.

44조원, 약 356억달러의 규모는

올해 미국에서 특허가 끝나는 애브비 ‘휴미라’와 존슨앤드존슨 ‘스텔라라’, 리제네론 ‘아일리아’ 등

3개 의약품의 2021년 글로벌 매출을 의미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승인받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8개로,

휴미라는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입니다.

2002년 출시된 뒤 2012년 세계 의약품 매출 1위에 오르고나서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요.

위에 소개된 의약품 특허 만료는 오리지널 제약사에는 위기지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회사에는 기회입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K바이오가 주목받는 대목이죠.

미국 의약품 특허는 통상 20년간 보장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한 기업은 다양한 전략으로 특허 연장에 집중하죠.

유럽은 2018년, 미국은 올해까지 휴미라의 특허권를 연장했습니다.

유럽에서 특허가 풀리자 휴미라 점유율은 40% 수준까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밀리면서입니다.

올 해 미국에서도 매출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국내 기업은 고농도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오가논과 손잡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첫 고농도 제품 하드리마의 시판 허가를 받았고

셀트리온도 고농도 제품 유플라이마를 개발해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국제의약품의 특허권 만료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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