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아이디어허브, 구글 테슬라 등서 특허사용료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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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림 특허' 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특허권리만을 확보해서 큰 수익을 얻고 있는 한국기업, 아이디어허브 관련 소식입니다. 아이디어허브가 어떤 회사인지, 어떻게 글로벌 대기업들로부터 특허사용료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 테슬라, BMW, 벤츠, 소니 등 해외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이는 연간 특허 사용료 매출이 500억원을 넘는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특허 수익화 전문기업 아이디어허브가 그 주인공입니다. LG전자에서 오랜 기간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로 경력을 쌓은 임경수 대표가 2016년 설립한 이 회사는 특허 권리만 확보한 뒤 특허 출원을 확대하거나 기술적 가치를 높여 특허 사용료를 얻는 매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의 1400여 개 특허를 2020년 대거 사들이는 등 보유 특허만 3000건이 넘는다고합니다. 주요 특허 보유 분야는 통신과 차세대 비디오코덱, 무선인터넷, 스트리밍, 사물인터넷(IoT) 등입니다. 작년 한 해에만 미국 특허 500건을 추가로 확보했죠. 매출의 90%는 구글 메타 소니 등 해외 대기업에서 나옵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대기업이 모두 이 회사에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 관련 특허 사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테슬라, BMW, 벤츠 등은 자동차용 통신 모듈 특허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죠. 이 회사의 2022년 매출은 전년보다 56.1%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는데요. 매출 기준으로는 아시아 최대 민간 IP 전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 1분기엔 세계 최초로 개인 대상 특허 투자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임 대표는 “산업계의 디지털 대전환(DX)이 가속한 영향으로 IoT 시장에 적용되는 특허 사용료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10년간 매년 수백억원의 관련 특허 사용료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 특허 보유 세계 3위 국가지만 기술 무역수지는 매년 수조원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특허 활용도가 낮은 편”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허활용도가 비교적 낮은 우리나라였는데, 특허권을 잘 활용하여 큰 수익을 얻고 있는 기업. 아이디어허브의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림특허는 20년 이상의 특허 출원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전문가 변리사가 함께 합니다. 우림특허는 여러분의 소중한 지식재산권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출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를 기반으로, 여러분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를 위해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20년이 넘는 풍부한 특허 출원 경험과 탁월한 등록률을 자랑하는 우림 특허법률은, 의뢰인분들의 권리보호와 사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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