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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특허, 삼성·엘지 6G 주도권 치열한 경쟁

안녕하세요.

우림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오늘 우림특허법률사무소가 여러분께 전해드릴 소식은

삼성과 엘지가 국제 표준 특허를 두고 6G 주도권 결쟁 중이라는 기사입니다

2030년이면 6G가 상용화 될거라는 전망에 놀라웠는데요.

벌써부터 앞다투어 특허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중인 두 기업과 관하여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 보시겠습니다.



5G의 한계를 넘어서는 6G의 새로운 등장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신기술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엘지가 앞다투어 국제표준특허 채택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6G(6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특허 주도권 경쟁이 치열합니다.


 기업 모두 6G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점찍고 올해 인력을 새롭게 영입하고 투자 강화 계획을 밝혔는데요.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잇따라 포럼 등을 개최해 기술성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 이면에는 자사의 후보기술을 6G 국제표준기술로 밀어붙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 표준 특허 채택은 매출에 직결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사 모두 특허출원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6G는 ‘꿈의 기술’이라고 불립니다.  5G의 최고 속도보다 50배 빠르다고 하는데요. 


5G가 지상에서만 통신 서비스가 가능했다면, 6G는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지상 포함 공중 10km까지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6G가 도입되면 초고용량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AI(인공지능), 로봇 등을 더욱 정밀하게 서비스할 수 있죠.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는 차량 전장 산업에도 6G가 활용될 전망입니다.


 6G 상용화 시기는 2030년 즈음으로 예상되는데요. 서둘러 특허출원을 통해 특허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G 투자 강화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신성장 IT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통신은 백신만큼 중요한 인프라로,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6G 연구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같은 달 LG도 향후 5년간 106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 중 48조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연구개발된 기술은 특허등록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양사의 6G를 향한 관심은 치열한 인력 확보 움직임에서도 났는데요. 


삼성전자는 인텔과 퀄컴에서 5G 및 6G 연구를 맡은 권환준 부사장을 차세대 통신연구센터 담당임원으로 영입했고, 


 LG전자는 올해부터 김병훈 ICT기술센터 부사장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아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투자와 인력 확보를 통해 두 기업이 노리는 건 ‘6G 국제표준특허 채택’입니다.


국제표준특허는 특허권리가 국제표준에 반영된 해외특허를 말하는데요. 


국제표준특허를 이용하지 않으면 관련 제품 생산이 불가능해, 


다른 기업들은 국제표준특허가 있는 기업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처럼 특허는 국제적으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요 수단이 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벌써 대외적으로 6G 기술 성과를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자사의 후보기술이 6G 핵심기술로 인정받고 국제표준기술로 채택을 노리는 수순이라는 분석인데요.

지난 9월 LG전자는 카이스트 등과 ‘6G 그랜드 서밋’을, 그에 앞서 5월 삼성전자는 ‘6G 포럼’을 처음 개최하고

6G 후보기술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벌써부터 특허 출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요.




국제표준을 정할 때 기술력을 가장 우선시하지만, 기술력은 1, 2등으로 정확히 가르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삼성과 엘지도 논문과 포럼 등을 통해 자사의 기술이 표준으로 채택되게끔 영향력을 발휘하려 하는 것인데요.


세계적으로 특허 분쟁이 치열한 만큼 , 우리나라 기업들도 특허출원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특허는 독점할 수 있는 권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익과도 이어지기에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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