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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림특허'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기쁜 소식인데요!
앞으로는, 특허 적용 제품 인증을 통해보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허위특허를 방지하는 사업이 실시 된다고 합니다.자세한 사항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대한변리사회가 특허 적용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해주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24일 대한변리사회는 "오는 31일부터 제품에 특허의 반영 여부를 심사해인증해주는 '제품특허인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제품특허인증'이란지식재산권 전문가 단체인 변리사회가 심사 절차를 통해 의뢰받은 제품 내 특허 적용 여부를평가해 통과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특허청은 지난 8월 온라인 판매 중인 간편 식품 판매 게시글 약 1만 건을 대상으로지식재산권 허위표시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9개 제품에서 426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했습니다.이 같은 온라인 사이트 내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는지난 2017년 2395개에서 지난해 2901개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변리사회가 실시하는 '제품특허인증사업'은 전문가 단체가 직접 나서 이러한허위표시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인증기간은 2년으로 1회 1년에 한해 재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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